![[스포탈코리아] 발로텔리, 부활](/data/file/0201/1473632107_ZAvV3Myo_6565061e2e25697b3be40b337fa3fb6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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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마리오 발로텔리가 니스 데뷔전서 2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니스는 1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16/2017 리그앙 4라운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홈경기서 3-2로 승리했다.
발로텔리는 입단 후 구단의 첫 경기인 마르세유전서 선발 출전했다. 홈팬들의 성원을 받은 발로텔리는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장기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이후 니스는 플로리안 토뱅, 바페팀비 고미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니스에는 발로텔리가 버티고 있었다. 발로텔리는 후반 33분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패스를 받아 마르세유 골망을 갈랐다. 분위기를 탄 니스는 치프리안의 역전골까지 묶어 승점 3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