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회장은 슈슈에게 계약 만료까지 맨유 등골을 쪽쪽 빨아 먹으라고 함.
슈슈는 32세의 나이로 약 8개월 만에 웨스트햄과의 EFL컵에서 경기 출전을 노리지만, 회네스는 슈슈에게 잘못된 대우를 한 맨유에게
벌을 주라고 권고했다.
최근 탈세혐의를 인정하고 벌금형을 선고받은 회네스는 슈슈가 맹구의 재정에 타격을 줘야한다고 느낀다. (아마도 주급관리 차원에서)
회네스는 클럽 미팅에서 팬들에게 "나같으면 계약 마지막 날까지 쪽쪽 빨아먹고 굿바이 할거야. 유나이티드에선 내 할 일만 하고
매달 골프나 치고 아나 이바노비치(슈슈 와이프)랑 테니스나 치러 가지 뭐. 그딴 클럽은 벌을 좀 받아야 하거든." 이라고 말했다.
지난시즌 부상기간 동안 보여준 슈슈의 프로정신은 몇몇 선수들을 화나게했지만 결국 그는 맨체스터에 남았다.
슈슈는 이번달 초 Bambi상을 수상하기 위해 독일로 날아갔지만 신속히 돌아와 팀 훈련에 합류했다.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슈슈를 내보길 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계약은 2018년에 만료되고, 이 독일 레전드는 MLS 시카고 파이어의
관심을 받고있다. 그는 최근 Veljko Paunovic 시카고 코치와 함께 레스토랑 피콜리노를 방문했고, 미국행에 관심을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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