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벨라는 월요일 레알소시에다드 공식 홈페이지에

팬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벨라는 이번주중 세비야전을 끝으로 레알소시에다드를 떠나

미국 MLS 신생팀 LAFC로 떠나는데

벨라는 아직 평온한 상태이며 이것이 라레알(레알소시에다드의 애칭) 과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린 언젠가 다시만날꺼라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벨라는 자신이 이렇게 오랜기간 이곳에서 뛰게 될줄몰랐으며

여기서뛸때 많은 편안함을 느꼈고 

그래서 한동안 떠나지않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6년반동안 이곳에서 뛰는것은 특별했다고합니다

이제 벨라는 새로운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납니다

http://www.marca.com/claro-mx/futbol/mexicanos-mundo/2017/12/18/5a37cb05e2704eca798b45e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