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항소 의지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탈세 혐의로 징역 21개월을 선고받은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가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메시의 대변인은 7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메시 부자(父子)는 스페인 대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시 측은 징역 21개월을 선고한 바르셀로나 법정이 과한 선고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메시가 만약 대한민국 사람이었다면??? 대통령이 나서서 특별사면 시켜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