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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시소코 '뉴캐슬 떠난 건 어쩔 수 없는 필연.'

  • 바르셀로나
  • 조회 653
  • 2016.09.03
moussa-sissoko-newcastle_ancg7ubavclu1kz9uvyb4mstl.jpg [골닷컴] 시소코 '뉴캐슬 떠난 건 어쩔 수 없는 필연.'

무사 시소코가 그의 인스타그램에 뉴캐슬은 언제나 자신의 마음 속에 있을 것이지만, 토트넘으로 가는 것은 그의 커리어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적었다.


무사 시소코가 뉴캐슬에 감성적인 작별을 전했지만, 토트넘으로 떠난 것은 어쩔 수 없는 '필연'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시소코는 뉴캐슬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당하고 난 뒤, 이적 시장 마감일에 £30m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시소코는 2013년 툴루즈에서 이적한 뒤, 뉴캐슬에서 133경기 12골을 득점했으며, 이 번 시즌 팀에 잔류하고 싶지 않다고 밝힌 뒤,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소코는 뉴캐슬에 가슴아픈 이별을 전하며, 베법사가 뉴캐슬을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올려 줄 것이라 믿는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시소코는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도 알다시피, 저에게 새로운 모험이 시작됐습니다.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는 토트넘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토트넘으로의 합류는 필연적이었으며, 저에겐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습니다." 라고 적었다.


시소코.png [골닷컴] 시소코 '뉴캐슬 떠난 건 어쩔 수 없는 필연.'

시소코는 "제가 한 결정이 뉴캐슬팬 여러분을 슬프거나 실망스럽게 만들거라는 걸 알지만, 전 여러분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제 심장은 언제나 클럽과 함께 뛸 것입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한, 경기는 매 경기마다 즐거웠습니다. 영국 북부 뉴캐슬 지역의 추위와는 반대로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 속에서 살아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고 적었다.


그리고 "뉴캐슬에는 팬 여러분부터 시작한 온기가 가득했으며, 제 가족들과 친구들이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좋을 때도 있었고, 나쁠 때도 있었지만 말이죠. 뉴캐슬이 강등된 건, 뉴캐슬 도시 전체의 큰 아픔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제 심장은 뉴캐슬을 위해 뛰고 있으며, 뉴캐슬이 빠르게 정상으로 올라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뉴캐슬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라고 적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뉴캐슬에서 보낸 3년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니,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뉴캐슬은 제 심장 속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이며, 이미 제 삶의 일부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고 적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6/09/03/27152572/sissoko-leaving-newcastle-was-a-necessity?ICID=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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