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가 마티유 플라미니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아스널의 출신의 미드필더 플라미니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영국 가디언은 "팰리스가 자유계약(FA) 신분인 플라미니의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도 플라미니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팰리스는 미드필더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일 예디낙(애스턴 빌라)를 떠나보냈으나 그 빈자리를 메우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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