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폴 포그바는 세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다고 맨유 팀 동료들에게 말했었다.
알렉스 퍼거슨 경 체제 하 충분한 1군 출전기회를 부여받지 못하였고
2012년 유벤투스는 £80만의 보상금만을 지불 해 포그바를 합류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리오 퍼디난드는 클럽이 포그바를 잔류시키는데 실패하고, 당시 맨유의 드레싱룸 분위기는 암울했다고 밝혔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압박감은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이 아닌 훈련장에서 였습니다."
"너가 £30m이나 해? 리그 우승할 수 있겠니? - 이것이야 말로 스스로 그리고 클럽의 역사를 써내는데 있어서 엄청난 부담감을 느껴졌어요."
"포그바에 대해 얘기하자면, 그에겐 축구가 전부에요. 돈이 아니고요. 그는 최고의 선수가 되는 과정 중에 있었죠."
"하지만 그가 떠나자, 그에게 '왜 떠나?라' 물었고 '최고가 되기 위해서'라는 답변을 들었어요."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 최고가 되진 못했습니다."
"그를 영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조제 무리뉴는 이번 여름 포그바 영입을 최우선으로 설정, 미랄렘 피야니치(FC유벤투스) 영입을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도로의 이적을 선호하였지만 라이올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복귀를 조언했죠.
지네디 지단 또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에게 포그바를 데려와달라고 로비했지만, 맨유의 자금력을 상대하는데 주저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evealed-what-paul-pogba-told-8566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