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shaw-manchester-united-pre-season_kxmcw6kv29ey1vjpgjuza570i.jpg [골닷컴] 루크 쇼, '유로 결장은 내 최고의 선택.'](/data/file/0201/1472863508_yPLaewIH_08c9d4bb948cc71f0e097cce26a914e4.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루크 쇼가, 유로 때 복귀하려 했지만, 복귀를 서두르지 않은 것이 옳바른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루크 쇼가 유로 2016 때 출전을 강행하지 않은 것이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레프트 백인 루크 쇼는 지난 시즌 PSV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끔찍한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쇼는 남은 시즌을 다 날렸으나, 로이 호지슨 감독 스쿼드에 뽑히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결국 뽑히지는 않았지만, 쇼는 리그의 시작을 매우 인상적으로 시작했으며, 일요일 있을 슬로바키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소집됐으며, 21세의 쇼는 지난 시즌을 다 재활로 보낸 것의 혜택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쇼는 "유로 준비 기간동안 계속 대표팀에 복귀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 몸상태는 최고가 아니며,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쇼는 "정말 나가고 싶었고, 몸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었다. 지금은 지나간 얘기지만. 그리고 안 나가기로 결정한게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지난 시즌동안 대니 로즈같이 나 말고 레프트 백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많이 나왔다. 포지션 경쟁은 나에게도 좋은 일이다. 나는 최고의 선수들과 포지션 경쟁을 하고 싶었다. 경쟁은 나나 경쟁 선수가 뽑히지 못하더라도, 모두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4961/international-football/2016/09/02/27126532/shaw-missing-euro-2016-was-the-best-decision-for-m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