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pnfc.us/english-premier-league/story/2943951/schweinsteiger-does-not-deserve-to-be-told-to-just-leave-man-united-khedira

케디라는 맨유가 슈슈에 대한 리스펙트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슈슈는 프리미어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지만, 유로파리그 로스터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무리뉴는 슈슈가 맨유경기를 다시 뛰기는 매우 힘들것이라고 말했었다. 

케디라는 그에 대해, "무리뉴가 다른 플랜이 있다는것은 존중해야해. 이 모든 상황이 조금 아쉬워. 슈슈는 내가 존경하던 선수중 하나이기때문이야." 

"한편으로는 클럽을 이해해야지. 풋볼은 비지니스니까."

케디라는 무리뉴 밑에서 3년 뛰었지만, 안첼로티 밑에서는 2년동안 24경기 리그경기밖에 못뛰었다. 

이후 유벤투스로 자유계약으로 떠났고, 슈슈의 상황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한다고.

"나는 클럽이 가라는곳으로 가는 그런 상황을 피하고 싶어. 슈슈처럼 좋은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클럽이 떠나라면 떠나는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