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2008-09 시즌 인테르에서 무리뉴 감독과 함께했고 다시 한 번 맨유에서 만나게 되었고 오랜 시간 그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보였다.
즐라탄은 무리뉴 감독과 한 시즌을 함께 한 후 바르셀로나로 떠나게 되었고 무리뉴 감독은 즐라탄이 떠난 12개월 후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경기를 앞두고 이브라히모비치는 과거 자신의 감독이었던 펩 과르디올라와의 승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무리뉴 감독을 힘껏 치켜세웠다.
"무리뉴는 최고의 감독이고 경기에 대해 모든 걸 파악하고 있는 분입니다."
"여기 온 것에 후회되는 건 없어요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무리뉴 감독과 좀 더 오래 하지 못했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죠. 무리뉴 감독과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땐 고민 할 필요가 없었죠."
"누가 무리뉴 감독을 마다하겠습니까? 훌륭한 팀에 감독과 팬들 이들을 위해 가능한 많은 성공을 이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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