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부상 이탈' 어깨 무거워진 조현우…러시아 월드컵 '빛현우' 모드 기대
주전이 유력한 골키퍼 조현우와 현 대표팀 수비진의 호흡 면에서는 문제가 없다.
이번 대표팀에는 조현우의 소속팀 울산 출신 수비수들이 많다.
정승현, 김영권, 설영우가 현재 울산 소속. 김태환도 작년까진 울산에서 뛰었다.
소속팀에서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울산의 리그 2연패에 기여했다. 2017년부터 7시즌 연속 K리그1 베스트11 골키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