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아스날이 첼시를 대파하며 우승 경쟁에 불을 계속 지피고 있네요.

슈팅을 27개나 때리는 무자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하는군요. 5점차 승리는 역대 아스날이 첼시를 상대로 한 경기 중에서 최다 점수차 승리라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5점차 이상으로 이긴 경기 수 순위에서 아스날이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아직까지 아스날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빅 6와의 맞대결에서 패배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 진짜 시즌도 끝자락이네요. 아스날에게 남은 경기는 단 4경기뿐. 그런데 그 4경기에 토트넘 원정과 맨유 원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면 첼시의 분위기가 꽤나 안좋다고 합니다. 슬금슬금 리그 순위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크게 주목되지는 않고 있었지만 팀 내 분위기나 선수단의 마인드 문제가 계속해서 지적받는 중.

저번에는 PK 문제로 선수단 갈등이 생기더니 최근에는 중요 경기나 대패에도 몇몇 젊은 선수들이 웃음을 지으며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네요.

젊은 선수들을 초장기 계약으로 묶어놔서 선수단 개편도 엄청나게 어려워질 것 같은데... 결국 토드 볼리의 모험수는 사람들이 우려하던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