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예능신 미뇰레는 맨시티의 조하트 이적설에 압박을 느끼냐는 질문을 무시했다.
로리스 카리우스는 마인츠로부터 합류했으나 손 부상으로 미뇰레가 No.1 골키퍼로 나서고 있는 상태이지만
3경기 6실점이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또다른 골키퍼 영입설이 나돌고있다.
브라보의 영입으로 입지가 더 줄어든 하트는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는데, 미뇰레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답했다.
"다른 일들에 신경쓸 필요 없다. 내 자신만 바라보면 된다. 계속 활약한다면 문제 없다."
"이런 예측들은 빅 클럽인 리버풀에선 당연한것같다. 매일 이적설이 나돌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이젠 익숙해졌다."
"난 그저 열심히 노력한다. 경쟁은 좋은 거니까. 시즌중 부상이나 출전정지로 뛰지 못할때 대신 뛰어줄
선수는 필요하다."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555934/liverpools-simon-mignolet-unfazed-by-joe-hart-trasfer-rum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