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스카이스포츠] 벵거 : 웰벡아 아스날에 남아라.

  • 작성자: 난기류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1900
  • 번역기사
  • 2018.02.22


skysports-danny-welbeck-welbeck-arsenal_4097020.jpg [스카이스포츠] 벵거 : 웰벡아 아스날에 남아라.

▲ 대니 웰벡은 이번 시즌 아스날을 위해 5골이나 넣었다.

벵거는 대니 웰벡이 비록 케인만큼의 득점 재능은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그가 아스날에 남기를 바란다.


웰벡은 2014년 유나이티드에서 합류한 이래 ES에서의 4시즌 동안 겨우 22골을 넣었으며, 부상으로 골골댔다.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의 합류는 이번 시즌 웰벡의 1군 출전 기회를 제한시켰다.

그럼에도, 이 27세 선수는 금요일 유로파 리그에서 외스테르순드를 상대로 출전할 듯 하다.

라카제트는 장기 부상으로 빠져있고, 오바메양은 컵 대회 중복 출전 룰에 걸려 있다.

따라서, 벵거는 여전히 웰벡을 기용할 예정이다.


웰벡이는 매우 힘든 시기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이를 데리고 있고 싶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훈련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에 뛸 수 있고 부상만 안 당한다면,

그가 여기 남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왼쪽, 오른쪽, 혹은 탑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이기에 그를 좋아합니다. 

그의 높은 퀄리티 덕분에 제게는 중요한 선수입니다.

물론, 웰벡이 케인 같은 골 스코어러는 아닐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국대에선 케인과 매우 잘 맞을 것입니다. 그는 측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벵거는 아스날 커리어 내내 지속적으로 부상을 당해 왔기에,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벵거는 다리 부상을 극복하고 1군에 합류한 잭 윌셔에게서 웰벡이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윌셔는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실망스러운 임대 시기를 보냈던 바가 있다.


웰벡의 상황이 당시 윌셔의 상황과 비슷한가 라는 질문에, 벵거는 대답했다 :


유사합니다. 저는 항상 선수들이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러한 (고난의) 상황을 겪는다면, 같은 상황을 경험했던 이들과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웰벡과 윌셔는 매우 친하게 지냅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261212/arsene-wenger-wants-to-keep-danny-welbeck-at-arsenal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831 [노컷뉴스] ‘심판 매수’ 전북-유벤투스, 무엇이 같고 다른가 09.30 1865 2 0
3830 [더 선] 맨유의 선수 안데르 에레라는 스페인행을 선호한다. 11.12 1865 0 0
3829 [스카이스포츠] 아구에로는 맨시티에 남기를 원한다. 01.03 1865 1 0
3828 160617 양키스전 박병호 18타수만에 안타 현지해설 06.17 1866 1 0
3827 [인터풋볼] (움짤) 바르셀로나 1:1 레알 마드리드 12.04 1866 1 0
3826 [인디펜던트] 산체스는 아스날 전용 호텔에서 짐을 꾸리며 떠났다. 01.20 1866 0 0
3825 [베스트일레븐]펩 " 맨시티가 돈만 가진 팀이라고?? 응 아니야 … 02.02 1867 0 0
3824 [football.London] 알렉산드르 골로빈 이적설에 대해 … 04.05 1867 0 0
3823 kbo팀순위 04.10 1868 0 0
3822 [SoccerKing](ACL) 가시와, 2점 선취하고도 3골 먹… 02.13 1868 0 0
3821 LAA 알버트 푸홀스 통산 3000안타 순간.swf 05.05 1868 0 0
3820 율리안 드락슬러 : "PSG는 내가 꿈꿔왔던 최고의 클럽" 05.29 1868 1 0
3819 아시안게임 훈련장 상황 JPG 08.13 1868 1 0
3818 [데일리 메일] 벤 우드번은 넥스트 로비 파울러가 될수있다. 09.24 1869 2 0
3817 지금과 사뭇다른 WBC 네덜란드 포수 대표로 출전한 LA다저스 젠… 10.17 1869 1 0
3816 [샬케 공홈] 에릭 막심 추포-모팅: 브레멘 전에서도 연속 불패를… 11.04 1869 0 0
3815 [공홈] 수아레즈 "엔리케의 결정, 놀랐지만 이해할 만 했다" 03.03 1869 0 0
3814 [풋볼이탈리아] 이번엔 포체티노다!! : 인테르, 포체티노에게 … 05.15 1869 0 0
3813 [공홈] 마테우스 올리베이라,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 05.16 1869 1 0
3812 [SPORT]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런 마틴 카리콜"을 "필리… 12.14 1869 0 0
3811 [빌트] 고레츠카 재계약 확률은 매우 희박.. 리버풀이 노력중 12.29 1869 0 0
3810 드웨인 웨이드 3점 장착했군요. 10.29 1870 0 0
3809 [ESPN]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토트넘에 남을 수 있다. 06.13 1870 0 0
3808 [스카이스포츠] 맨유와 토트넘의 토비 알더웨이럴트에 대한 가치 책… 07.27 1870 0 0
3807 (피파 공식 유튜브 채널) 푸슈카스상 후보들의 골 영상 링크 모음… 11.22 187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