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단장에 의하면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합니다.

29살의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2018년까지 남아있으며, 아직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메시의 동료 네이마르와 5년 재계약을 맺었으며, 단장 로베르트 페르난데즈는 메시가 재계약에 합의할 거라 확신합니다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올해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피냐, 부스케츠, 네이마르, 그리고 마스체라노에 대해서 사람들은 재계약을 못할 것이라 했지만, 결국 문제없이 재계약을 했습니다."

"저는 메시가 세계 최고여서 기쁘며, 우리 팀에 있어 더 기쁩니다. 확실히 재계약에 성공할 겁니다. 확신해요."

"서두를 필요는 없어요. 이번 시즌 안에 재계약을 할겁니다. 하피냐, 마스체라노, 부시(부스케츠)와 네이마르 처럼요."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센터백 사무엘 움티티를 ￡21.2m에 영입했으며, 리그 라이벌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29m에,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를 ￡25m에 영입했습니다.

페르난데즈는 자신의 좋은 영입을 강조하기 위해, 아스날의 슈코드란 무스타피 영입은 오버페이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좋은 계약을 했습니다. 움티티는 아주 싸게 잘 샀어요."

"예를 들면, 아스날은 무스타피에게 €40m유로를 지불했죠."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33/10562982/lionel-messi-will-agree-a-new-deal-at-barcelona-this-season-says-clubs-sporting-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