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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 - 닐 멜러 칼럼] 마마두 사코는 클롭에게 레프트백으로 뛴다고해야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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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03

1.jpg [리버풀 에코 - 닐 멜러 칼럼] 마마두 사코는 클롭에게 레프트백으로 뛴다고해야할지도 모른다.


by NeilMellor




몇몇은 데드라인전까지 레프트백 옵션에 대한 움직임을 보고싶었을것이다.



사코의 임대이적보다는 리버풀에 남은 결정이 클롭에게 레프트백 옵션을 늘려주었다고 생각한다.



하여튼 일은 일어났고, 명확해졌다. 사코는 감독을 설득시켜야하며, 핏을 증명하고 리버풀에 있고싶다는걸 보여주어야한다.



레프트백에서 뛰는게 그가 복귀할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축구는 빠르게 변하고있고, 

그가 달라진 태도를 보여줄수있다면, 여전히 리버풀에서의 성공적인 미래를 보낼것이다.



레프트백은 그가 선호하는 포지션이 아니지만, 레프트백 자리에서 그가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한다.



리버풀에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하기에 레프트백은 걱정스러운 포지션이다. 

만일 그런선수가 있었다면 공격에 올라간 모레노의 자리를 채워줄수있을테니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었을것이다.



제임스 밀너는 항상 팀 플레이어로 뛰어왔으며, 감독과 팬들이 그를 믿을수있도록 밀너는 모든것을 내주었다. 

앞쪽으로 올라가 뛰길원하는 그에게 최고의 상황은 아니지만 그에겐 경기에 뛸수있는 기회이다.



리버풀의 방출을 보면, 그리 놀라운 일은 없었고 그들이 좋은 거래를 했음을 나타내기 위한 이적도 없었다.





부상이 올시즌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수있을지에 대한 키 포인트이다.


올시즌 리버풀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수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키 포인트중 하나는 부상이라고 생각한다.


새로 들어온 마네같은 선수들의 좋은 활약은 리버풀이 강한 스쿼드를 가질수있게 해주었고, 공격진들이 폼을 유지하는게 필요하다



우리는 지금 리버풀에 있는 마네의 재능을 소튼시절부터 봐왔고, 만약 클롭이 마네를 영입한다면 그는 놀라운 선수를 가지게되는것이라 했었다.


2.jpg [리버풀 에코 - 닐 멜러 칼럼] 마마두 사코는 클롭에게 레프트백으로 뛴다고해야할지도 모른다.


맨체스터의 두팀이 좋은 이적시장을 보냈고 타이틀에 도전할거라는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리버풀이 우리에게 재미있는 시즌을 보여줄것이라 믿고있다. 

유럽대항전 경기가 없는것은 탑4와 트로피 경쟁에 있어서 유리한 요소라 본다. 팀이 잘 혼합되길 바란다.



우린 지난주 스퍼스와의 재미난 경기를 보았고, 올시즌 리버풀에게서 이런 경기들을 자주볼수있을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얻은 페널트킥은 앞으로 우리의 행보에 자주있지않을 좋은 찬스였다. 그후 옵사이드로 선언된 골은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고작 승점 1점만을 챙겨온것은 우리가 실망했다는것을 말해준다. 

원정에서 얻은 승점 4점은 지난 시즌 3번째 경기까지의 결과보다 좋지않다. 

번리와의 경기는 웨스트브롬, 선더랜드 같은팀들도 우리를 어렵게 만들수있다는것을 경고해주는 측면이다.



전반적으로 좋은 시작이다. 이적시장은 닫혔고, 우린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모두 우리가 찬스를 통해 무엇을 해나갈수있을것인지 지켜볼것이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sakho-could-offer-jurgen-klopp-11836827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22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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