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피는 발렌시아에서 약 £35m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합류했다. 그리고 전 아스날의 골키퍼인 레만은 그 이적료에 다소 놀란 것 같다.

옌스 레만은 아스날이 무스타피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쓰는 걸 보게 될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아스날은 이 번 여름 이적 시장 대부분을 센터백을 구하기 위해 보냈다.

그리고 마침내, 발렌시아에서 무스타피를 약 £35m의 금액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전 아스날의 골키퍼였던 레만은 벵거가 그렇게 큰 돈을 쓰는데 머뭇거리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아스날이 그렇게 돈을 많이 쓴 것에 대해 다소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레만은 "아스날이 수비수에게 거의 €40m을 쓸 줄은 몰랐다. 사실 좀 놀랬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벵거는 아마 클럽에 돈 벌어다 주는 걸로는 가장 성공한 감독이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벵거는 항상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다. 그러면서도 선수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벵거는 새 경기장을 짓는 와중에도 언제나와 같이, 아스날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만들어준 일등 공신이다." 라고 말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6/09/03/27172222/im-surprised-arsenal-spent-big-on-mustafi-lehmann?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