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가대표팀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AT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으며, 시메오네는 그가 메시와 호날두의 발롱도르 독식을 깰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은 곧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와 같이 최고의 선수로 평가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8년간 메시와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독식해왔으며, 호날두는 유로 2016과 챔피언스 리그에서 모두 그리즈만을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라 리가에서 22골을 터트리며, UEFA 선정 최고의 유럽 선수에서 호날두, 베일과 함께 최종 3인에 올랐습니다.

아틀레티코는 라 리가 2경기에서 승점 2점밖에 챙기지 못했으나, 시메오네는 그리즈만에게 클럽이 우승을 위해 노력중이며, 그리즈만이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우리는 매년 강해지고 있으며, 나는 그리즈만을 붙잡고 싶다."

"그는 메시, 호날두와 같은 레벨에 오를것이다."

"나는 행복하다. 우리는 내년 새로운 경기장에서 뛸것이며, 그곳에 가고싶다."

"그걸 봤을때,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알았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난 심플한 사람이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3277/la-liga/2016/09/07/27287752/griezmann-can-be-as-good-as-ronaldo-and-messi-simeon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