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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클롭 " 전 리버풀과 사랑에 빠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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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03

1.jpg [데일리 메일] 클롭 " 전 리버풀과 사랑에 빠졌어요. "


메일 독점 인터뷰


By Martin Samuel for the Daily Mail



(중략)



"몇몇 사람들은 축구를 아주 심각하게 받아드려요. 근데 사람들은 이에 대한 걱정은 하지않아요. 이적시장을 보세요. 

 모두 어떤일이 일어나고있는지 알고싶어하죠. 모두들 영입이 팀에 어떤 의미인지 알고싶어해요. "


"이건 그저 '자 빨리! 빅사이닝을 보여줘!'라고 하는거같아요.


"전 골을 넣거나 세이브를 만들어낼수없어요. 제가 월클 감독이라고도 말 못하죠. 그치만 전 좋은 감독이고 팀 경영을 좋아하는 감독중 한명이예요. "


"오래안자요. 클럽은 꾸준함이 필요한때예요. 그들에겐 알맞은 사람이 필요하고 제가 그 알맞은 사람이죠."


"클럽은 다른 매니저를 구했을수도 있었고 전 다른 직업을 찾았을수도있었죠. 지금보다 쉬운일을 말이죠. 그치만 전 여기왔고 이 클럽을 사랑해요. "


"중대한 결정이었어요. 리버풀은 제 휴가를 깨버릴수있는 유일한 클럽이예요. 전 수많은 오퍼를 받았었고 그때마다 '노,노,미안,아직은 아냐...'라고 했죠.  그리고 전 리버풀에 왔어요. 이 얘기가 어떻게 들릴지, 사람들이 뭐라고 말할지알아요. 전 사랑에 빠졌죠. "


"리버풀이 가족, 친구처럼 느껴졌어요. "


2.jpg [데일리 메일] 클롭 " 전 리버풀과 사랑에 빠졌어요. "


"전 팀에와서 선수에게 '넌 끝이야'라고 말하는 부류의 사람이 아니예요. "


"세번의 기회까지 주려해요. 모두들 사람이죠. 첫 실수로 평가받는다면, 전 여기있지않았을거예요. 그래선 전 삶에서 믿음이 왜 필요한지 느꼈어요. "


"축구에선 모두가 압박을 느껴요. 그리고 안전해지기위해 노력하죠. 제가 결정을 내린다면, 그 결정으로 제가 안전해진다면, 그게 3주나 이어질까요? "


"그 압박들에 대해 알지만 신경쓰지않아요. 전 선택을 내릴때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생각하지않고 안전해지기위한 선택을 내려요. 

 지금 사람들은 80M의 영입을 원하거나 혹은 다음영입, 새로운 영입을 원하는데 전 그렇게 선수를 사진않아요. 우린 충분히 영입을 했고, 

 이를 확신할수있냐고한다면 전 확신해요. 저를 위함이 아닌 클럽을 위함이에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


"리그엔 큰 경쟁자들이 있지만 이렇게 말할수없어요. ' 우리가 만약 이 선수를 영입한다면, 우린 그들을 이겼을꺼야! 안했으니 기회는 없어'. 

 이게 뭐가 중요한거죠? 우리보다 나은 한두팀이 있다는건 중요한게 아녜요. 작년에 누가 최고의 선수였는지는 중요하지않아요."


"지금 중요한건 누가 올해 최고의 선수가 될까죠. 긴 레이스를 거치면서 우린 기회를 얻을거예요. 전 누군가를 질투하지않아요. 질투해본적도 없어요. 

 축구는 팀게임이기에 제가 축구를 좋아해요. 믿음,신뢰,함께하는게 중요하죠. "


"최고!를 외쳐놓고 바로 다음 '나가!'라고 외친다면 정직하지못한 행동이에요. 삶에서 정직이란 가장 중요한 것들중 하나죠. " 


"우린 꼭두각시가 아니고 막 버릴수있는 사람도 아니에요. 문제를 해결하지도않고 매니저를 바꾸려한다면 그 다음에 오는 매니저에게도 

 같은 문제가 생길겁니다.  


"이 클럽의 분위기는 축구를 어떻게해야는지 알려줘요. 하지만 항상 많은 감정을 지니고간다면 조바심만 날뿐이죠. 

 감정을 닫고 태세전환을 한뒤 말을해야해요. 그치만 지금은 괜찮고 우린 2년을 기다릴수있어요. 이제 시작이에요!


"번리전은 큰 충격이였죠. 예상하지못했어요. 사람들은 꿈이라 생각했을거예요. 

 제가 말할수 있는건, 이 클럽을 사랑한다면 우리의 행보를 믿고 기다려달라는거고, 쉽지않겠지만 우린 해낼거라는거예요. "



"리버풀의 프리시즌 때문에 올림픽도 별로 못봤어요. "



(중략)



"지금은 정말 힘든순간이에요. 우린 축구인이죠. 유럽인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일해요. 

 다른 나라의 문화들을 접하는것에 대한 장점도 알고있어요. 모두 좋아요. "


"전 마인츠에만 16년, 도르트문트에선 7년이란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도 항상 같은곳에 있고싶어하는 사람보단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전 세상과 삶, 다양한것을 보러다니는것을 좋아해요. 그렇기에 7년동안 클럽에 있으면서도 항상 놀라운일들이 많았어요.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771348/Jurgen-Klopp-m-not-saying-world-s-best-m-quite-good.html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22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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