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년 여름마다 캐라에게 연락해서 리버풀로 돌아갈 방법이 없냐고 물었었다."
"라파가 나를 원한데? 케니가 나를 원한데? 브랜단이 나를 원한데? 늘 물었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내가 가능할 때는, 리버풀이 많은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었고, 리버풀이 나를 원할 때는 내가 부상중이었다. 나는 예전에 내가 아니었고, 리버풀은 그런 나를 원치 않았다. 내가 충분치 못한 상황이었다."
"나는 캐라에게 말했고 라파가 무언가를 시도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나를 어떻게든 원하게 하려고 노력을 했었다."
"베니테즈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 확실해지자, 나는 다시 퍼거슨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나에게 매우 긍정적이었다. 당시 나는 29살이었다.내가 그 때 그냥 은퇴를 했어야 했던건가?"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ichael-owen-reveals-only-signed-8769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