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실바에 의하면 레스터는 포르투갈 대표팀 아드리엔 실바에게 무시하기 힘든 €30m의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아드리엔 실바의 아버지는 스포르팅에게 생각좀 하라며, 레스터 시티에게서 온 €30m의 제안을 밝혔습니다.
실바는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킹 파워 스타디움으로 간다고 했지만, 스포르팅은 아무런 제안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실바의 아버지 마누엘은 아들이 레스터로 가고싶어 한다며, 레스터에게서 제안이 왔다고 밝혔습니다.
"15년간 구단에 충성을 다한 선수에게 이렇게 존경을 해주지 않아, 걱정됩니다."
"할 수 없는 말들과 행동이 있죠. 말 한마디는 계약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저는 상처받지 않았어요. 저는 클럽 회장을 존경하지만, 남자끼리 우리는 결정하고 대화를 해야합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에요."
"상식적으로 행동하길 바래요. 레스터가 €30m의 제안을 했고, 다른 팀들도 제안을 했어요. 수요일까지 무엇이든 일어나겠죠."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6/08/30/27026122/sporting-need-common-sense-adrien-silvas-father-reveals-30m?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