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hope-shkodran-mustafi-signing-8749370

아스날은 시코드란 무스타피의 영입이 메수트 외질과의 재계약에 효과가 있길 바란다고 한다.

외질의 계약 기간은 2년이 남은 상황이며 아르센 벵거 감독은 외질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외질은 우승을 바라고 있기에 계약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며 아스날의 열망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스날은 외질의 독일 대표팀 동료인 무스타피를 영입하며 이적 시장에서 90m 파운드 가량을 사용했다.

외질과 무스타피는 절친한 관계로 이번 영입은 아스날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아스날과 외질은 계속해서 협상 중에 있으며 재계약에 성공할 시의 주급은 20만 파운드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