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의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은 첼시와의 2-2 무승부로 끝난 경기가 공정하다고 얘기했습니다.
디에고 코스타는 총 2골을 넣었며 80분경에 완벽한 원더골을 집어넣어 팀을 무승부로 이끌었습니다.
귀돌린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에서 "코스타의 두번째 골은 완벽한 골이였다,그는 매우 중요한 선수다"
"첼시는 이번 경기에서 질 자격이 없었던 팀이다 그래도 우리가 승점 1점을 챙겨서 행복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난 두 경기동안 단 1점의 승점도 획득하지 못했었다,이제 우리는 더 잘할수 있다"
"우리 팬들에게 승점 1점은 매우 소중하다,이제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
닐 테일러는 전반 40분경에 교체를 당했으며 귀돌린 감독은 그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귀돌린 감독은 테일러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닐 테일러의 반응은 정상적인 반응이다,그는 좋은 사람이고 그는 왜 교체됬는지 이해를 했다"
"우리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드레싱 룸에서도 얘기를 나눴었다"
"우리는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 했어야됬고 뭔가가 바뀌었어야됬다,그래서 나는 그를 교체시킨거다"
"선수를 교체하고 첫 골이 나왔다,자신감은 선수들을 바꾸며 우리 선수들은 자신감을 얻었다,나는 내 선수들을 믿는다"
"내 생각에는 앞으로 이번 경기 전반전처럼 플레이할수있을것이다,우리는 더욱 많은 자신감을 얻었고 선수들은 그런 자질을 가지고있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6/09/11/27411662/chelsea-deserved-a-draw-guidolin?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