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흔들리는 맨유.. 선수단, 무리뉴 공개적 비난에 '당혹'](/data/file/0201/1474339509_4IPLpN0i_33809b44bb3f7226a308ae3387523e58.jpg)
영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1군 선수들이 무리뉴의 공개적인 비난에 놀란것으로 드러났다.
맨유 선수단은 무리뉴가 언론을 통해 자신들을 비난을 가하기 보다는 내부적으로 문제를 지적했어야 했다고 보고있다.
왓포드전에서 패배한 맨유는 3연패의 늪에 빠졌고 이에 무리뉴는 언론 인터뷰에서 쇼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의 경기력을 꼬집었다.
이에 맨유의 한 소식통은 '무리뉴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졌다. 퍼거슨은 결코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법이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축구 해설위원인 제이미 캐러거도 '쇼는 부상으로 1년동안 축구를 하지 못했다, 실수는 당연한 것이다'
'이런것을 감독이 공개적으로 선수를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퍼거슨이었다면 그러지 않았을것이다'라고 언급했다.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_sub.php?gisa_uniq=2016092010393773&key=&page=1&field=§ion_code=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