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이 류현진(29)의 현재 상황에 대해 전했다.
로버츠는 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더그아웃 인터뷰에서 "아직 정해진 시간표는 없다"며 류현진이 계속해서 캐치볼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세 번째 재활등판을 소화한 뒤 어깨에 이상을느껴 재활 등판을 중단했다. 한 차례 등판만 쉬어갈 거라던 말과 달리, 캐치볼만 소화하는 단계로 돌아갔다.
로버츠는 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더그아웃 인터뷰에서 "아직 정해진 시간표는 없다"며 류현진이 계속해서 캐치볼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세 번째 재활등판을 소화한 뒤 어깨에 이상을느껴 재활 등판을 중단했다. 한 차례 등판만 쉬어갈 거라던 말과 달리, 캐치볼만 소화하는 단계로 돌아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타자들을 상대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사진= MK스포츠 DB
한 가지 그나마 고무적인 것이 있다면, 앞선 부상 재발 때와 비교해 공을 내려놓고 휴식한 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 것. 로버츠도 류현진의 재활이 완전히 초기 단계로 돌아간 것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립서비스가 아닌 실제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