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바란은 여름이적시장에서 맨유의 오퍼를 받았었다고 컨펌하였다. 그리고 그는 맨유가 빅클럽이라고 인정했다.](/data/file/0201/1473068709_i8IO0b3K_ee244157e2d744c5392d86ce2de6a855.jpg)
라파엘 바란은 이미 2011년에도 맨유 이적이 가까웠던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맨유에 합류할 기회가 있었다고 공식적으로 말하였습니다.
바란은 지난 시즌말 지네딘 지단 체제의 레알마드리드에서 주전경쟁에 밀리면서 올드 트래포드로 향한다는 링크가 떴었는데요.
23살의 수비수 바란은 올시즌에는 초반부터 자신의 레알에서의 위상을 되찾은것으로 보이며 이미 3경기에 선발출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란은 이번 여름에 베르나베우를 떠나 맨유 선수가 될뻔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맨유는 정말로 빅클럽이에요!! 하지만 레알과 저의 추구하는 프로젝트가 같아지면서 고민할게 없어졌어요."
"저는 매번 말해왔지만 마드리드에서 좋은 감정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무리뉴 감독님의 제의를 거절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인간으로써 장,단점을 따져봐야합니다. 그게 우리 축구선수들의 삶이죠."
하... 챔스권 들었으면 바란 영입 충분히 가능했을거 같은데 아쉽네... 갓동님...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news-varane-bid-1184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