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506억원에 조만간 베일리 계약"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53) 감독의 첫 영입은 비야레알(스페인) 수비수 에릭 베일리(22)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방송 BBC는 7일(현지시간) "맨유가 3천만 파운드(약 506억원)를 들여 조만간 베일리와 계약한다"고 보도했다.
BBC는 "베일리는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처음 영입한 선수가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