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신입생 안드레 고메스가 화요일에 있을 스위스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빠질 예정이다. 그의 결장은 메시도 빠진 뱌르샤 스쿼드에 부상 문제를 악화 시키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는 지난 목요일 있었던 지브롤터전에서 오른 쪽 다리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어 나갔다.
고메스는 결과적으로 화요일 있을 2018 월드컵 예선 스위스전에 결장할 예정이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페르난도 산투스는 고메스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FC 포르투의 안드레 안드레를 소집했다.
고메스는 발렌시아에서 바르샤로 이적했다. 고메스가 부상이 있다고 알려진 날에, 메시도 사타구니쪽에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지며, 다음 예선전인 베네수엘라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바르샤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에게 그나마 희소식인 것은, 세비야와 있었던 지난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이니에스타가, 재활을 거의 마치고 있다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이니에스타는 현재까지 라 리가 경기 두 경기에 모두 출장하지 못했으며, 데니스 수아레즈가 그를 대신해 중원을 맡았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4961/international-football/2016/09/02/27144252/andre-gomes-out-of-portugal-squad?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