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예선전에 결장한 아게로가 동생을 보러 고향에 왔다.
국가대표로는 출전하지 않고, 프리미어 리그는 출장 정지를 당한 아게로가 약간은 낮은 리그의 경기를 보러 고향에 왔다.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아게로는 베네수엘라와의 예선전에 불참할 것으로 보이며, 그 대신 메시와 동료들이 경기에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아게로는 에스투디안테스 데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데포르티보 모론과의 경기를 관전하러 찾아왔다.
28세의 아게로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러 돌아왔으며, 그의 동생 마우리시오 델 카스티요가 뛰고 있는 데포르티보 모론의 3부 리그 경기를 관전했으며, 경기 결과는 모론의 2-1 승리였다.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인 아게로는 이사진 구역에서 게임을 관전했으며, 남미인들이 마시는 '메이트'라는 음료를 친구들과 나눠 마셨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4160/extra-time/2016/09/03/27171922/aguero-visits-argentina-to-watch-brother-in-action?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