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인터뷰※
앤드루스 (대호와 부딪힌 후 공에 맞은 것에 대해)
좀 놀랬어요. 타자들은 언제 자기가 공을 맞을지 안 맞을지 보통 알거든요. 우리편 선수들이나 상대편 선수들 모두 내가 가서 일부러 부딪힌게 아닌 걸 다 알아요. 저는 그냥 땅볼 타구만 보고 있었고 베이스 쪽은 잘 보지를 못했어요. 마지막에는 피하려고 했단 말이에요. 그걸 가지고 나한테 공을 맞출지는 몰랐어요. 하지만 그게 야구인거죠. 그냥 그렇게 된 거에요. 저는 괜찮고요.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다 지나간 일이에요."
서비스 감독 (카미네로 퇴장에 대해)
"제가 볼 때 그건 아무 맥락없이 발생한 거에요. 경고도 없었고 아무 것도 없었죠. 거기서 우리가 누굴 맞추려고 한 게 아니에요. 하지만 심판이 결정할 문제지요. 그냥 그건 그런거지요."
카미네로한테 98마일짜리 갈비뼈에 사구 맞은 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