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22, 연세대)가 올 시즌 4번째로 출전한 월드컵 대회인 소피아 월드컵 개인종합 첫날 중간 순위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6년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소피아 던디 월드컵 개인종합 첫날 후프(18.550)와 볼(18.650) 점수를 합친 중간 합계 37.20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안나 리자트디노바(23, 우크라이나, 37.400), 야나 쿠드랍체바(18, 러시아, 37.300)에 이어 개인종합 중간 3위를 달리고 있다.
헐... 18점 넘는 점수를 받아도 3위라니 다른 애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하는건가? 그래도 화이팅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