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방송사인 Canal del Futbol에서는 맨유가 7월 1일부로 전 첼시 스카우터인 호르헤 알비알을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비알은 북미 & 남미에서 맨유에서 뛸 수 있을 17~22세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임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알비알은 첼시에서 9년동안 스카우터로 일했으며, MLS 캔자스 시티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팅 디렉터를 맡기도 했었습니다.

맨유는 스카우팅 시스템 개편에 힘쓰고 있으며, 테크니컬 스카우터인 히카르드 포르모지뉴를 비롯해 토미 묄러 닐센, 전 아틀리티코 마드리드 치프 스카우터였던 헤라르도 구즈만 등을 영입한 바 있습니다.

http://metro.co.uk/2016/09/04/jose-mourinho-brings-former-chelsea-scout-to-manchester-united-6109152/

http://www.cdf.cl/cdf/site/artic/20160708/pags/201607081306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