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풀백 문제로 머가리 아픈 펩 과르디올라는 벤피카의 풀백 그리말도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벤피카측은 3850만 파운드의 가격을 고수 중이고, 시티는 낮추길 원한다.
바르샤 유스 출신인 그리말도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꾸레 보드진의 환상적인 삽질)로 인하여 고작 1M 의 가격에 벤피카로 넘겨졌다. 하지만 불과 1년도 채 되지않아 좋은 퍼포먼스로 폭등한 가격과 함께 여러 빅클럽들의 타겟이 되었다.
여러 유럽 클럽들이 그를 원하고 있지만 펩의 존재가 맨시티 이적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번외) 방금전, 다수 브라질 언론에서 Marcelo Hermes라는 95년생 브라질 풀백이 벤피카와 사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 하고 있는중. 포지션은 바로바로 왼쪽 풀백ㅋ 따라서, 그리말도의 시티 이적설은 단순 찌라시로 보긴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