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 Mundo 는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El Mundo Deportivo랑 다른 언론이며, 스페인 제 1정론지. ]
들어가기 전에
- 엘문도는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해당 기사를 업로드하면 개인정보 보호권에 대해서 5년형에 처한다고 했지만,
엘문도는 개인정보 보호보다 대중에게 진실된 정보를 전달하는것이 더 우선이라 생각하기에 해당 기사를 배포함.
- 제스티후테의 모든 선수들은 이 대형 스캔들에 모두 관여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영국령 버진제도와 아일랜드에서 다수의 페이퍼 커퍼니를 이용하여, 2009년부터 2015년까지 150m 유로를 탈세.
- 2009년부터 2014년까지 75m 유로, 2015년에 75m 유로를 탈세함.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하여 자신의 초상권을 자신이 사들이는 방식.
- 이 복잡한 탈세 과정에는 발렌시아 구단주인 피터림도 연관되어 있으며, 탈세는 조르제 멘데스가 주도했던 것으로 보임.
- 스페인 세무처는 2015년 12월 3일 (딱 1년전) 부터 해당 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으며, 현시점에선 조사를 다 끝내놓음.
- 멘데스가 지금껏 걸리지 않았던 것은, 복잡한 구조의 탈세를 진행했으며, 개인보안이 철저한 스위스 계좌를 사용했기 때문.
- 호날두는 이러한 과정들에서 부과할 세금으로 총 수익의 4% 밖에 안되는 고작 5.6m 유로만 신고하였다고 한다.
■ 조세 무리뉴 건
- 조세 무리뉴는 아내의 차명을 이용하여, 뉴질랜드에서 탈세를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내따리 팔았다! 아, 내가 했다!)
- 뉴질랜드 카이타이아 새워진 페이퍼 컴퍼니는 아내와 자신의 아이들 (!)의 차명으로 되어있었다고 한다.
- 조세 무리뉴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2004년부터 영국령 버진제도에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한 탈세를 했다.
- 무리뉴는 레알의 감독이던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초상권 수익에 대한 세금을 수익의 20%인 2.1m 유로만 신고한듯.
- 이 기간동안 무리뉴는 원래는 12m 유로의 세금을 냈어야만 했다. 여러가지 종합적인 세금부분 이라서 생략함.
■ 그 외의 제스티후테 소속 선수들 건
-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의 선수였던 팔카오도 연관되어 있음. 2015년 10월부터 조사에 들어갔으며 2016년에 결정적 증거 확보.
- 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연관되어 있음. 호날두와 무리뉴 방식과 동일. 심지어 같은 페이퍼 컴퍼니 건물.
-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히카르두 카르발류도 연관되어 있음. 레알 마드리드 시절 같은 방식의 탈세로 어제 법원에 소환됨.
- 이 외에 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페페와, 코엔트랑도 동일한 탈세 혐의가 포착되어서 조사 중이라고 함.
■ 메수트 외질 건
- 제스티후테 소속의 선수는 아니지만, 레알 마드리드 시절 제스티후테 선수들과 함께 탈세를 한것으로 보임.
- 이쪽은 2014년 7월부터 조사중. 이 시기에 활동하면서, 소득신고 자체를 안한듯? 함. 소득을 숨긴건지.
- 또한, 아버지와 함께 문제를 처리한게 확인되어서, 기소되면 아버지도 처벌을 피할수 없다고 함.
: http://www.elmundo.es/deportes/football-leaks/2016/12/02/5841d852468aeb61028b462b.html (호날두)
: http://www.elmundo.es/deportes/football-leaks/2016/12/03/5841ecb5468aeb62028b45e2.html (멘데스)
: http://www.elmundo.es/deportes/football-leaks/2016/12/03/5841e95c268e3ec8018b4895.html (외질)
: http://www.elmundo.es/deportes/football-leaks/2016/12/03/5841d68c468aeb7b7e8b45de.html (제스티후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