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중국선수 2명 비비다 몸싸움 이겨내고 패스 할때.... 역시 !!! 라는 생각이 돌더군요.
손흥민의 탐욕.. 차라리 토트넘에서 보여주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잔디가 안좋은건지 아님 선수들 컨디션인지 실력인지 모르겠지만, 유심히 보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느끼신 분 없었나 궁굼하네요.
패스 받을때 트래핑이... 좀 아쉬웠네요. 땅볼로 오는 패스 조차도 안전하게 받지 못하고 공이 항상 뜹니다.
안정적으로 공을 받아서 다음 동작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공을 받는 순간 통~ 하고 튀니.. 바로 다음동작을 빠르게 이어나가질
못하더군요.
암튼!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는 손이 아니라 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