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감독을 비판했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구단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이 스토크시티와의 7일 리그 홈경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청용을 징계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벌금 액수가 이청용의 한주 주급이나 3만파운드(약 5천만원) 수준이라 전했다. 풋볼매니저 사이트에 따르면 이청용의 올해 주급은 2만5천파운드(약 4천184만원)이다.
일주일 주급 날아갔네요. 물론 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오죽하면... 게다가 유럽인이 비판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고 아시아인은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징계라니...
청용아 딴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