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할 수 없는 경기강행, 보호받지 못한 선수들
어제 인천에서 열린 SK VS 한화 경기에서 두번이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게다가 강풍으로 날씨가 11도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은 지난번 성급한 잠실 우취로 징계를 먹은게 생각났는지 강행했고 결국 비난의 화살을 고스란히 또 받았습니다.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을 절대 두둔하는건 아닙니다.(야구를 좋아하는 1인으로 우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면 한다고 비난, 안하면 안한다고 비난 어쩌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