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50793 구라청의 예보에 오늘 비 소식이 있었지만 워낙 구라가 심해서 믿을 수가 없었는데 오전엔 오락가락 하더니 오후 5시경부터 엄청나게 쏟아지면서 결국 우천취소됐습니다. KIA는 불펜 필승조에게 휴식을 줄 수 있게 됐고 선발이 하루씩 밀리면서 자연스레 땜빵 선발도 해결됐습니다. 거기에 주말 2연전에서 두산을 만나는데 보우덴, 유희관, 니퍼트 모두를 피해가게 됐네요.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