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은 epl초반 현재 랄라나가 리버풀에서 보여주고있는 그의 활약과 역할 수행력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하였습니다. 랄라나는 현재 6경기 3골을 기록중이며 전시즌에 비해 더욱 중앙에서 플레이 하여 공격적인 임무를 맡고 있는 중입니다. 클롭은 자신이 전시즌에는 랄라나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리버풀 훈련장 근처에서 사는 28살의 랄라나의 훌륭한 점이 리버풀의 잠재적인 리그우승 도전에 기여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클롭은 스카이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아담이 사우스팸튼 시절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그가 그곳에서 중요한 존재였다는것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랄라나가 정말로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하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랄라나가 그동안 리버풀에서 보여준 모습은 사우스햄튼에서 보여주었던 번뜩이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저와 함깨하면서  그는 갈수록 더 나아졌습니다.!! 랄라나는 멀티플레이어 이며 매우 빠른선수입니다. 멘탈도 매우 강한 선수죠 게다가 영리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랄라나는 정말로 리버풀에서 중요한 인물입니다.

"랄라나와 아마 대화했던 모두들은 랄라나가 얼마나 똑똑한 녀석이며 리버풀에서 얼마나 잘 적응하고 있는지 알수 있었을거에요!! 랄라나는 이웃주민으로서도 매우 좋은녀석이고 게다가 축구도 잘하죠!!물론 저는 축구는 못하지만 좋은 이웃도 몇명 알아요!!! 

한편 리버풀은 금요일 저녁에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첼시 원정경기를 치룰 예정이며 epl 3승을 노리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