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의 부회장은 베예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그를 재영입할 수 있다는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베예린은 바르샤 유스 시스템의 작품이지만, 16살에 벵거밑에서 뛰기 위해 떠났다.

이제 21살이 되어 스페인 국가대표가 된 그는 런던에서의 삶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회장은 아스날의 주장이었던 세스크를 재영입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베예린도 같은 길을 걸을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 "우리는 그를 이미 그를 '꾸레'로 생각하고 있다. 그가 훌륭한 선수라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벵거는 우리가 줄 수 없는 것을 약속하여 그를 설득했다. 우린 그가 2년 안에 알베스를 대신하여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할 수 없었다. 세스크, 피케, 알바, 데니스 수아레즈같은 경우를 보면, 선수들이 클럽을 떠나 성장하는 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샘퍼에게도 이러한 일은 일어날 수 있다."

베예린과 아스날의 계약은 2019년에 만료된다.

http://www.goal.com/en/news/11/transfer-zone/2016/09/20/27694132/barcelona-vice-president-hints-at-move-for-bellerin?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