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바튼은 셀틱 경기에 베팅을 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으면서 두 번째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조이 바튼은 이미 셀틱전 패배 이후 훈련장에서 감독 마크 워버턴과의 충돌로 레인저스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데일리 레코드에 따르면, 조이 바튼은 이제 셀틱 vs 바르셀로나전 셀틱의 패배에 베팅을 한 것으로 알려져 도박위원회로부터 도박 의혹을 수사받고 있다. 셀틱은 바르사에게 7-0으로 졌다. 바튼은 이미 10월 첫째 주까지 훈련장에 나오지 못한다. 그리고 그가 마크 워버턴과 사이를 풀고 다시 돌아올지하더라도 그는 축구 경기에 베팅을 금지하는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보도에 의하면 셀틱전 패배에 베팅한 이후 도박사가 신고했다. 셀틱이 3골 차로 패배할 것이다에 건 조이 바튼에게 도박 혐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바튼은 개인 계정으로 도박사 Betfair에 베팅했다.

SFA는 즉각적으로 의혹에 대해 통보받았고, 도박위원회에 수사를 요청했다.

레인저스와 바튼은 이미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통보받았다. 도박위원회는 수사를 통해 결과를 SFA에게 전달하고, SFA 감사부장 토니 맥글레넌이 바튼에게 내려질 징계의 형량을 결정할 것이다.

징계는 1경기에서 2경기 밖에 안 될 것이다. 바튼이 승부를 조작했거나 결과에 영향을 주기 위한 시도를 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2013년 9월, 전 레인저스 선수 이안 블랙이 7년에 걸쳐 3번의 레인저스 경기가 포함된 160경기에 베팅을 해 3경기 동안 결장했다.

블랙은 7500 파운드의 벌금형을 받았고 나중에 7경기 출장 금지 징계도 받았다.

그 후에 에어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이클 모팟과 패트릭 티슬의 스티븐 로레스 (Lawless, 무법의), 전 레인저스 선수 스티브 시몬센 등이 베팅으로 걸렸지만 4경기, 2경기, 1경기 등 경징계를 받았다.

바튼이 레인저스와 계약한 후 다른 베팅을 했는지는 불명확하다. 수사는 다음 몇 주간 진행될 것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joey-barton-facing-second-ban-8873725

블로그 http://naver.me/xE7MiR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