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 칸테라 에서 활동 중인 영재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21일 스페인'문도 데포르티보'가 보도했습니다.
현재 세군다B 리그의 바르셀로나B에서 활약 중인 18세의 미드필더 카를레스 알레냐가 소문의 주인공.
영국권 미디어에서 '이니에스타 2세' 라고 불리우고 있는 이 선수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개월 전 부터
관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복수의 잉국 클럽들이 이 영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어, 이번 시즌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알레냐의 계약 갱신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는 바르셀로나B에서 하고 있는 알레냐 지만, 이미 1군팀과 훈련 하고 있어 출장의 기회는 없었으나
1군팀 게임에 3경기 벤치에 자리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스페인의 젊은 재능이 언젠가는 바다를 건널 기회가 생길런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footballchannel.jp/2016/11/22/post186390/
-사진을 보니 승우랑 상당히 다정한 사진이 많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