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계약한 것과 같이 로마의 골키퍼인 알리송과 어떤 일이 있어도 계약할 것을 촉구 받았다.
그리고 25살의 알리송은 이번 달 월드컵 무대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넘버 원 골키퍼이기 때문에 남은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리버풀은 지난 달 알리송에 대한 관심을 유지했지만 로마가 붙인 가격표에 의해 처음에는 거래에서 손을 땠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카리우스의 호러 쇼가 끝난 뒤 알리송에 대해 다시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리버풀의 전 수비수 스티브 니콜은 리버풀이 75m로 반 다이크를 계약한 것과 같이 이 브라질 골키퍼를 안필드로 데려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였다.
"반 다이크는 그의 몸값처럼 팀의 수비를 완벽히 변화시켰다."
"그러니 상상해봐라, 알리송이 더해진다면 어떻게 될지를"
"타이틀을 원한다면 좋은 선수와 그를 영입할 돈이 필요하다."
"리버풀은 현재 충분한 자금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 더 이상 망설일 것 없이 알리송을 데려와야 한다."
"평범한 퀄리티의 두 선수를 살바엔 훌륭한 퀄리티의 한 선수를 사야한다."
니콜의 ESPN 동료이자 전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모레노 또한 월드컵이 끝난 뒤 벌어 질 알리송에 대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 리버풀이 행동을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리송이 리버풀이 원하는 선수가 확실하다면 그와 빨리 계약해야합니다." 라고 모레노는 말했다.
"만약 그가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다면, 경쟁자들로 인하여 가격이 오를 것 입니다."
"월드컵 전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리버풀 에코 원문 링크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must-replicate-virgil-van-1473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