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의 에이전트는 펩과 계속 전쟁을 이어나가려는 것 같다. 투레의 에이전트는 펩에게 돈만 보고 맨 시티로 온 위선자라 불렀다,
야야 투레의 에이전트 디미트리 셀룩은 펩에 대한 공격적인 언사를 이어나가며, 맨 시티의 감독 펩은 현재 몸 담고 있는 맨시티를, 2010년에 'X같은 클럽' 이라 욕한 적 있다고 언론에 말했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화요일, 에이전트인 셀룩이 한 말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투레를 팀에 뽑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펩이 투레를 리그 스쿼드에 투테를 뽑지 않자, 투레의 에이전트는 '치욕'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펩을 공격했었다.
그 뒤로, 셀룩은 펩이 이룬 것을 과소평가하거나, 펩이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맡은 맨시티에 조화를 이뤄낼 수 있는지에 대해 반문하는 등 장황한 이야기를 언론을 통해 하기 시작했다.
투레의 에이전트 셀룩은 수요일에도 펩을 저격하는 걸 멈추지 않았다. 그 내용은 펩은 2010년 바르셀로나를 이끌 때, 맨 시티에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는 것이다.
셀룩은 라디오 바르셀로나를 통해 "투레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맨 시티로 왔을 떄, 펩은 투레에게 'X같은 팀'으로 옮긴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펩은 그 X같은 팀에 들어갔다. 펩은 축구보다 돈을 더 사랑한다." 라고 말했다.
투레는 최고 연봉을 받으면서 맨 시티로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4년만에 FA 컵 우승을 결정 짓는 골을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넣었다.
그 뒤로, 투레는 11-12시즌과 13-14 시즌에, 우승을 이끄는 중요한 골을 넣으며 우승을 이끌었다.
33세의 투레는 2014년 선덜랜드를 상대로 리그 컵 결승에서 동점골을 넣었고, 이 골 뒤 터진 페널티로 우승팀은 맨시티로 결정됐었다. 이 번 시즌에는 리버풀을 상대로 우승컵을 찾아오려고 한다.
그러나, 현재 투레의 시티에서의 커리어는 정체된 상태로 끝날 것으로 보이며, 스완지 시티와의 풋볼 리그 컵을 준비하는 동료들에게 얼굴을 들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6/09/21/27751562/seluk-guardiola-called-man-city-a-s-team-in-2010?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