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팀 동료이자 국대 동료인 마스체라노가 그의 복귀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그의 실패는 무덤에 묻어둬야 한다고 말했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메시가 만약 국대 복귀를 안 했다면, 그것은 죄 짓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언급했다.
메시는 지난 6월 있었던 코파 아메리카 칠레와의 결승전에서 패배, 2연속 준우승을 맞이했다. 그리고 메시는 패배 직후,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그러나, 메시는 8월 은퇴를 번복하며, 목요일 있을 우르과이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메시는 화요일 트레이닝 중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져 있다.
바르샤 팀 동료인 마스체라노는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옳은 선택을 했다. 메시가 국대에서 뛰지 않는다는 것은 어쩌면 매우 슬픈 죄를 짓는 것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 은퇴 발표는 팀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단위로 충격을 줄 수도 있었다." 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 지역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위인 우르과이와 2점 뒤지고 있으며, 2위는 에콰도르가 차지하고 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4961/international-football/2016/08/31/27033912/mascherano-messi-staying-in-argentina-retirement-would-be-a?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