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체키얼 가라이가 첼시를 거절했다고 인정했다. 가라이는 벤피카 시절 맨유와 링크가 났었지만, 14년에 대신 제니트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센터백을 찾고 있던 아스날, 맨유, 첼시와 링크가 났다.
타임스는 데드라인데이 때 첼시가 칼리두 쿨리발리와 알레시오 로마뇰리 영입에 실패하면서 가라이에게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 데포르테가 나중에 첼시가 데드라인데이 때 가라이와 협상을 벌였고 제니트에게 거액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가라이는 20M에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그는 플라자 데포르티바와의 인터뷰에서 "발렌시아는 오래전에 내게 제의했고 그들은 내가 잘할거라는 큰 자신감을 보였기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것은 굉장한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첼시로부터의 제의는 발렌시아로 이적하기 1주일 전에 왔는데, 발렌시아는 처음부터 내가 선택했다."
"나는 이 클럽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서 뛰고 싶었다. 나는 그들이 보여준 자신감을 증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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