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냐는 시즌이 끝나면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Esports Cope'에서 나온 보도에 따르면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하피냐는 여름에 팀을 떠나는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중이다. 이 보도에 의하면, 하피냐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떠나면 자신의 입지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결정은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기 전에 내린 것이고, 지금은 이 결정에 더 무게를 주는 중이다.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나가길 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정규적으로 뛸 수 있어야만 한다. 바르셀로나 역시 이러한 이유로 그가 떠나길 바란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30-40M 수준이 제안이 와야만 떠날 수 있을거라는 제한을 둔 상태이다. 이것은 매우 싼 가격으로 이적한, 그의 형 티아고 알칸타라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함으로 보인다. 프리미어 리그와 세리에에서 하피냐에 관심이 있는 팀들이 있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sepa-cuanto-vale-rafinha-para-barcelona-6028982
이번 여름 선수 영입을 위해 필수적인 선수들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가격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리고 FFP룰을 위해서 클럽은 선수를 팔아야 한다. 클럽의 목표는 선수들의 이적, 임대로 60M를 충당하는 것이다. 이적의 대상에는 아르다 투란과 알렉시 비달이 있다.
투란의 경우, 그는 유럽에서 고평가 받고 있는 선수이다. 바르셀로나는 34M를 지급하고 그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려왔고 이제 클럽의 목표는 그를 30M에 파는 것이다. 아스날은 중국의 거대 자본과 함께 그에게 관심이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또 다른 이적의 대상은 알렉시 비달이다. 그는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고 여름에는 100%의 상태가 될 것이다. 부상은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고 그가 올 시즌 자주 뛰지 못할 때에도 그를 노리던 클럽들이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17M에 비달을 사왔고 투란처럼 비슷한 금액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10M까지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15M에 이적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비달이 떠난다면 세르지 팔렌시아가 라이트백의 2번째 옵션이 될 것이고, 클럽은 비달의 이적이 어떻게 되는 간에 새로운 라이트 백을 찾을 것이다. 세르지 로베르토의 경우 미드필더로 돌아갈 것이며, 헥토르 베예린이 메인 목표이다. 팔렌시아는 1년의 계약이 남아 있지만, 클럽은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했고, 그를 1군으로 승격시키는 것을 바라보는 중이다.
www.sport.es/es/noticias/barca/objetivo-del-barca-millones-traspasos-6027543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의 우선 영입 대상은 라이트백이다. 아스날의 베예린이 최우선 대상이지만, 바르셀로나는 대안들에 대해서도 준비 중이다. 포르투갈의 'O Jogo'에 따르면 클럽은 벤피카의 세메두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한 보고서르 받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인 팀은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다.
과르디올라는 세메두를 칭찬하기도 했고 치키 베그리스타인 단장은 모나코와 유벤투스의 챔피언스 리그 2차전에서 벤피카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의 페르난데스 단장도 세메두가 잘하고 있는 것을 알고, 몇번을 지켜봤지만 클럽의 우선순위는 여전히 베예린이다. 클럽은 라 마시아 경험이 있는등 클럽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 차있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barca-city-pujan-por-semedo-6028496
니스의 장 미첼 세리는 "제가 언젠가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에 가서 바르셀로나에서 뛴다는 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510/422446285006/seri-barcelona.html
밀란은 제라드 데울로페우를 잃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단장은 선수가 최종 결정을 할 것이지만, 일찍이 그를 다시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 밀란은 그가 떠날 것을 대비해 새로운 윙어를 찾기 시작했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milan-busca-sustituto-deulofeu-6028324
헥토르 베예린의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로 부터 구체적인 제안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인용된 것에 대해서 선수의 미래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골닷컴'은 이 에이전트가 베예린이 아스날에 있을 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인용한 바가 있다. 또한 제안이 왔지만 그 팀은 바르셀로나가 아니라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에 대해 부인하며, "베예린의 매니지먼트 팀에 있는 누구도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bellerin-sigue-esperando-barca-6028217
'카탈루냐 라디오'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팀의 서드 골키퍼 조르디 마십에게 재계약을 제시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의 에이전트는 오스카 가르시아 감독이 있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게 제안을 받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시간을 낭비하게 두고 싶지 않고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을 것 이기 때문에 다른 제안을 들어봐도 좋다고 허락을 했다.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퍼스트 팀 스쿼드에 테어 슈테겐과 실레센 2명의 골키퍼만 둘 계획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3명 골키퍼 체제를 바꾸려는 것이고, 필요할 경우에는 B팀에서 콜업을 하는 방안을 세웠다. B팀의 호세 아우렐리오 산체스는 재계약을 제시 받지 못했고 알라베스에 임대되어 있는 아드리아 오르톨라가 클럽으로 돌아올 것이다.
www.sport.es/es/noticias/barca/barca-comunica-masip-que-no-renueva-6028885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내보낸 사진에 따르면, 리버풀 팬들은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좋게 받아들이지 않는듯하다. 쿠티뉴가 시즌 어워드 파티에 선수들과 참가했을 때, 누군가가 그의 차의 창문을 깨고 도망쳤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apadrean-coche-coutinho-por-interes-del-barca-6028108
스포르트 설문조사: 누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영입해야 할 선수일까?
베라티 58%
베예린 15%
쿠티뉴 19%
다비손 산체스 3%
데울로페우, 뎀벨레, 마레즈, 마르퀴뇨스 1%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cual-fichaje-prioritario-del-barcelona-6029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