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 작성자: 담배한보루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99
  • 2024.04.24




http://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24242
“항상 기다려왔던 순간” 최강야구는 추억 속으로, 류현진을 구한 사나이…한화에 25세 복덩이 등장

http://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10/0000993155
“절실함이 보이잖아요” 드래프트 미지명→독립구단→최강야구→한화 4R 입단…4할 신인의 드라마, 한화 새로운 복덩이 탄생

한화 황영묵

“항상 기다려왔던 순간이었는데 그게 현실로 다가와 기쁘다. 설레는 마음이었고 긴장도 됐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섰다. 내가 결승타를 치거나 잘 한 건 아니지만 뭔가 분위기를 바꾼 것 같아 기분 좋다.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화 최원호 감독

“기존의 야수들보다 좀 더 낫다고 판단을 해 스프링캠프에 데리고 간 것이다. 쭉 지켜봤는데, 몇 경기 안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 공수에서 페이스가 괜찮아서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

“워낙 열심히 하는 선수로 정평이 나 있다. 같이 훈련할 때 봐도 절실하게 하는 모습을 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선수들이 잘 되면 좋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9/0000797641
키움에 또 나온 새 얼굴 고영우 "최강야구 때 열정 그대로"

키움 고영우

"평소에는 경기장에서 표정을 잘 안 드러내는데, 3안타를 친 날은 기뻐서 행복한 표정이 절로 나왔다"

"최강야구를 할 때 뭐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어서 열정적으로 훈련했다"

"지금도 팀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일찍 와서 운동하고 있고, 늘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다"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의 빈 자리를 잘 채우겠다. 올해 부상 없이 1군에서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키움 홍원기 감독

"고영우가 마무리 캠프 때부터 지금까지 수비, 공격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3루 수비는 기존 주전 선수들보다 더 안정적으로 해주고 있어서 앞으로 우리 팀 내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 같다"



두 선수 현재 기록이

황영묵
10경기 27타석 0.346 0.370 0.538  0.908  wRC+ 154.3

고영우
12경기 28타석 0.385 0.429 0.462  0.891  wRC+ 153.0

이군요. 스몰 샘플이고 분석 당하기 전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1군에서 이렇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둘에게는 매번 꿈꿔왔던 일이지 않을까 싶은...

자리를 잘 잡아서 장기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지.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394   이대성, 서울 삼성행 최종 확정. 가스공사도 20일 영입제안했… 05.21 103 0 0
3393 뮌헨 박차고 나간 이유가 있다…'UCL 우승 … 05.22 103 0 0
3392 사우디 다녀오면 이렇게 됩니다…"커리어 망쳤다… 05.22 103 0 0
3391 FA, 웨스트햄의 파케타를 도박 혐의로 기소… 05.24 103 0 0
3390 '1부냐, 2부냐' 최소 2,400억 주인공 … 05.26 103 0 0
3389 앙토니 마샬 , 맨유와 결별 05.28 103 0 0
3388 '데뷔전 승리' 日 독립리거의 사자후…"아직 … 06.02 103 0 0
3387   KBL, 한국가스공사가 요청한 ‘이대성 재정위원회’ 열지 않기… 06.04 103 0 0
3386  키움 히어로즈 원성준 프로 데뷔 첫 홈런.gif (용량주의) 06.07 103 0 0
3385 아침 밥 먹고 경기하는 야구 라이브 … 06.09 103 0 0
3384 한국에 진 중국, 월드컵 3차예선 진출 경우의… 06.11 103 0 0
3383 (실시간) 태국VS싱가포르 1대0으로 태국이 … 06.11 103 0 0
3382 SSG, 오심 딛고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 06.12 103 0 0
3381 '타구속도 183.7km, 비거리 무려 131… 06.12 103 0 0
3380 '중국은 축제 분위기'…"세계적인 손흥민·이강… 06.12 103 0 0
3379 TNA "어게인스트 올 오즈 2024" 카운트… 06.15 103 0 0
3378 '2504안타' NC 손아섭, 박용택과 어깨 … 06.19 103 0 0
3377 레스터 시티, 스티브 쿠퍼 감독 선임 … 06.20 103 0 0
3376 WWE NXT 히트웨이브 2024 확정경기(한… 06.26 103 0 0
3375 ‘수비수가 너무 많아’ 뮌헨, 누가 나갈까 “… 06.26 103 0 0
3374 3차 예선 비교적 수월한 조 편성...'亞컵 … 06.27 103 0 0
3373 ‘0-4→2-4→3-4→5-4’ 오승환 상대 … 06.28 103 0 0
3372 김민재 '모험 수비' 마음껏 해도 된다…뮌헨 … 07.04 103 0 0
3371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07.05 103 0 0
3370 레슬토크 선정 WWE And AEW 2023년 … 12.22 10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