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의 구드욘센은 인도 슈퍼 리그의 푸네 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아래서 6개월 동안 몰데에서 뛰었다. 구드욘센은 20년 넘게 프로선수로 활동했고 볼튼에서 2경기, 첼시, 토트넘, 스토크, 풀럼에서 뛰면서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구드욘센은 올해 디에고 포를란, 아론 휴스, 헬데르 포스티가, 욘 아르네 리세의 뒤를 이어 인도로 이적한 빅네임이 되었다. 또다른 빅네임으로 플로랑 말루다가 델리 디나모스로 이적할 것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996/10548864/ex-chelsea-spurs-and-barcelona-striker-eidur-gudjohnsen-joins-fc-pune-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