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슈틸리케 감독님 배려말고 23명 다 쓰세요!](/data/file/0201/1472548520_TnVWGYzd_d1fc9c1e0f9e0bdf87c2cfa6e4e62e25.jpg)
슈틸리케 감독은 재정난을 겪는 구단 감독이 아니다. 그런 구단 감독은 최소 투자로 최대 효율을 뽑는 방법을 가장 깊이 고민해야 한다. 대표팀은 그렇지 않다. 좋은 성적은 더 큰 투자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중국 같은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하라는 게 아니다. 정해진 범위 내에서 쓸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가장 좋은 결과를 내는 게 감독 역할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쓸 수 있는 카드를 전부 써서 좋은 성적을 내라고 슈틸리케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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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들의 슈틸리케 감독을 향한 집중 포격 시작
최종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언론들은 일제히 슈틸리케 감독을 저격
문제의 원인은 23명을 뽑을 수 있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21명을 선발한 것
또한 석현준의 대체 선수를 선발하지 않고 실제로 20명으로 이번 2연전을 치룸
이에 대해서 국내 언론들은 슈틸리케 감독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음
실제로 모 기자는 중국전 경기 이후 결과에 따라 선수 선발에 대한 지적에 대한 기사를 올릴 것으로 예고함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2779